너 이시키, 잡히기만 해봐.

심심치 않게 자꾸 누가 내 주민번호 갖고 장난 치는 듯.


siren24로 막아놨는데.. 자꾸 누가 접속 인증요청하는지 인증번호가 오네.


요 2,3일 사이에 3번째. 지난달까지 하면 5번째.


그래도 전에는 아무것도 안 남아 확인이 안되더니 지난번 녀석은 두번에 걸쳐 이쁘게도 IP주소 남겨주신 상태.


너, 딱 걸렸어.


낼 경찰서에 신고하러 간다.


조만간 얼굴 좀 보자.  

by 시글이 | 2012/11/26 15:42 | 혼자 떠드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터키에 가다 - 아야소피아 2

그리고 중앙회랑으로 가면 상당히 화려한 조명이 눈에 들어온다.

높은 천장과 함께.


저 수많은 인파를 보라....

여튼... 상당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아야소피아.

아랍어로 새겨진 문자들도 보이고.. 화려한 조명이 머리 바로 위에 있는 것도 신기했더랬지.

예전에는 저 자리가 촛불 자리였다고.

그리고 예배를 드렸단다.
그리고 중앙 천장에 계신 4천사들.

가만히 보면 가운데 얼굴이 가면으로 가려져 있는데, 한 천사만이 얼굴이 보인다.

원래는 이슬람 사원으로 바꾸면서 모두 가렸다가 역시나 금박처럼 관광객들을 위해 한 천사만 얼굴의 가면을 벗겼단다.

이슬람의 특징이 기존의 건축물이나 유물들을 파괴하지 않고 이슬람화 시키는 거라는데, 그래서 남아 있는 천사님들 되시겠다.

여기가 아마 왕족들이 예배 보던 곳인가... 대관식을 하던 곳인가....

헷갈린다.. ;;;;;;;;;

여기는 2층에 올라와서 본 풍경.

왕과 대신들이 아래에서 예배를 보았다면 왕비와 아녀자들은 2층에서 예배를 드렸다는데, 올라가보면 왕비님의 지정석이 있다. 바로 정중앙.

다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배터리가 모자라 그러지 못한... 쿨럭...

그리고 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는 대리석 병풍(가이드 말로는.. ㅋㅋㅋ)

무늬가 이어져서 그 값이 말을 못한다고...

그리고 머리 높이의 홈이 원래 황금 십자가가 있었던 자리라고 하는데, 오랜 전쟁으로 세력이 왔다갔다하면서 털렸단다.

전쟁엔 전리품이 최고니께.

그리고 역시 벽의 그림인데.. 예수님과... 하아.... 잊어버렸습니다. 훗.

여튼.. 훼손된 벽이 원래 대로 였다면 아래와 같다는 얘기.

역시 얘도 황금칠. 큿.

그리고 이 벽화는 아마도 성모마리아와 교황과 이 건축물을 지은 왕이었을걸??? 아마.....

그렇게 아야소피아를 보고 나와서 아야소피아를 등을 지고 서면 저 멀리 블루모스크가 보인다.

아야소피아 100년 정도 이후에 지어진 사원인데 아야소피아에 대적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원이란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야소피아보다 훨씬 화려하지만 내부는 오히려 아야소피아에 못 미치는 느낌을 주는 사원...

왜 이렇게 말이 기냐고? ㅋㅋㅋㅋ 사진이 없어. ㅡㅡ

배터리가 없었어요... ㅠ.ㅠ

마지막으로 길거리 명당에 자리잡으신 개님과 운좋게도 만난 할례 의식을 맞이한 아이들의 사진 되시겠다.

아, 진짜 마지막으로... 전쟁 기념으로 그리슨가 어딘가에서 옮겨져 왔다는 기둥? (이름도 까먹으셨음... ㅠ.ㅠ)

이 녀석 쌍둥이는 현재... 어디에 있다더라? ;;;;;;;;;;;;;;;;;; 이집트던가?

반댄가? 이히히히히히

by 시글이 | 2012/10/25 20:01 | 2012 터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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